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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잡식성/N] SNS가 어려운 당신에게 : 소셜 홍보 마케팅 - 김진 (2019.01.17)

Jyevi 2021. 5.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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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홍보 마케팅] 김진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 홍보 마케팅

가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마케팅 도구를 활용하라이 책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제품 판매나 브랜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소셜 미디어 마케팅 도구를 담았다.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이

book.naver.com

 

 

산업혁명 이후 사람들은 다시 한번 삶의 풍경을 뒤흔들어 놓을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습니다.

IT는 그 변화의 선두를 이끄는 중요한 화두입니다.

요즘은 사물인터넷과 3D프린터처럼 제조업 전반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요.

반면 홍보마케팅처럼 주로 무형화된 업무는 이미 IT의 세례를 엄청나게 누리는 중입니다.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 직장인까지도 이제는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아주 익숙합니다.

익숙한 정도가 아니라 어떤 일을 준비할 때 반드시 고려하는 사항중 하나입니다.

자, 마케팅을 어떻게 할까.

단순히 전단지를 돌리고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하는 것은 이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온라인 샵도 마찬가지 입니다. 카페에 들어가 회원들에게 전체쪽지를 돌리고, 아무 게시글이나 들어가 놀러 오세요~라고 남기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무시당하기 일쑤.

100 번써서 1명 들어올까 말까인 방법은 능률이 너무 떨어지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 줄 평은?  좀 오래된것은 걸리지만 거의 모든 채널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기초로 좋을 듯 


 

마케팅은 오래된 책을 보기에는 조금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트렌드라는 게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는 요즘, 1년만 뒤쳐져도 금세 도태됩니다.

올해의 트렌드가 아니라 이달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예상해나가야 되는 요즘 마케팅.

방법도 많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이제 조금 공격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금은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지만 꽤 오래 네이버 블로그를 했던 저로서는 아직도 매일 여러 통의 '블로그 대여/판매'관련 쪽지, 댓글, 메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마케팅 중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이제 광고가 너무 많아서 리뷰를 믿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책마저도 말입니다.

 

 

 

사실 지금처럼 마케팅하기 좋은 시대도 없습니다.

인스타, 카카오, 유튜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한 플랫폼들이고 어마어마한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잠재고객이 우글거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단지 돌리기 식 광고는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소비자들도 영리해져서 그런 전단지 돌리기 식, 속이기 식 광고에 넘어가지 않습니다.오히려 소비자를 기만했다며 기피 브랜드로 낙인이 찍히기 마련입니다.

 

잘 된 광고를 카피해서 해보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내 생각보다 뜨겁지 않고 곤란한 상황마저 생기기 십상입니다.하지만 전문적으로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프리랜서, 1인 기업이라면 더더욱 전문인력을 구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그랬을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검색창에 '000 홍보하는 법' 등이겠지요.그다음이 동네 서점에서 성공한 마케팅 사례가 담긴 책을 구매하는 것 정도인데, 사실 이 책은 그런 용도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무려 6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보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은 이미 플랫폼 자체도 많이 변해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마케팅 기법이 있는지, 내가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을 한 번에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마케팅은 내가 내 방법대로 진행해야 하니, 적어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통로로 진행하는지 정도 순서대로 한 번에 후루룩 알아두는 용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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